비행기 모드를 켜기 직전까지 멈추지 않는 '새로고침'본격적인 휴가 시즌입니다. 큰맘 먹고 비행기 티켓을 끊어 공항에 도착했지만, 사장님들의 스마트폰은 쉴 틈이 없습니다. "알바생은 제시간에 왔을까?", "갑자기 재고 부족하다고 연락 오면 어떡하지?", "어제 공지한 건 다들 읽었나?"이륙 직전까지 매장 단톡방의 '1'이 사라지는지 확인하며 불안해하는 모습은 많은 사장님에게 익숙한 풍경입니다. 몸은 휴가지에 있지만 마음은 여전히 매장 카운터 뒤에 머물러 있는 셈이죠. 휴식을 떠나면서도 업무에서 온전히 해방되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시스템의 부재'에 있습니다.'사람'이 아닌 '시스템'이 돌아가는 매장의 3가지 조건사장님이 자리를 비워도 매장이 문제없이 돌아가려면, 개인의 직관이나 수동적인 확인이 아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