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팔았는데 통장 잔고는 그대로라면, 당신의 노동력이 아니라 '시스템'이 새고 있는 것입니다최근 경제 뉴스를 장식하는 'K자형 양극화'는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대기업들은 역대급 영업이익을 경신하는데, 왜 중소 사업자와 소상공인들은 매출이 올라도 남는 게 없다고 할까요? 원자재 값과 인건비 상승은 모두에게 동일한 조건입니다. 차이는 의외로 간단한 곳에서 발생합니다.문제는 사장님의 근성이나 서비스 정신이 아닙니다. 바로 '이익을 방어하는 시스템'의 유무입니다. 대기업은 100원의 손실도 잡아내는 촘촘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많은 현장에서는 여전히 사장님의 기억력과 수기 장부에 의존하곤 합니다.엑셀과 카톡의 함정: 이익이 새어나가는 '보이지 않는 구멍'여전히 엑셀, 수기 장부, 혹은 카톡 단톡방..